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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일보 최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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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소주 '새로' 열풍을 이끈 롯데칠성음료의 소주BM(사업모델)팀이 올해 '롯데어워즈'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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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 class="sm-image-c" src="//www.jeongganews.com/data/photos/20230416/art_16820471059878_356e60.jpg" xtype="photo" title="커뮤니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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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21일 '롯데 어워즈'를 개최하고, 롯데칠성음료 소주BM팀 등 6개팀에게 상을 수여했다. 
 
롯데그룹은 롯데칠성음료 소주BM팀이 소주 시장에 변화를 주고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대중적 가격과 소주 주종만 빼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다 바꾸자'라는 전략으로 신제품 개발에 나서며, 제로 슈거 소주 시장을 선도하고 제품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새로는 최근 누적 판매량이 1억병을 돌파했는데, 출시 당시 계획보다 6개월이나 빠른 추이라고 한다. 
 
최우수상은 롯데마트, 롯데웰푸드, 롯데홈쇼핑, 롯데케미칼, 롯데물산 등에게 주어졌다. 영업/마케팅 부문에서 수상한 롯데마트 보틀벙커팀은 주류 전문매장 보틀벙커를 열어 '마트에서는 저가 와인을 판매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와인 큐레이션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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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새로는 이달 기준 누적 판매량이 1억병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은 주류 전문 매장 보틀벙커로 와인 큐레이션 시장을 개척한 롯데마트와 무설탕 디저트 시장을 확장한 롯데웰푸드, 벨리곰 캐릭터 마케팅을 성공시킨 롯데홈쇼핑이 받았다. 
 
또 독자 기술로 수소탱크 개발에 성공한 롯데케미칼과 석촌호수 수질개선 등으로 지역 상생을 실천한 롯데물산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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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각각 5천만원, 3천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시상식에는 각 수상팀원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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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일보 최정 기자 | 무설탕 소주 '새로' 열풍을 이끈 롯데칠성음료의 소주BM(사업모델)팀이 올해 '롯데어워즈'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롯데그룹은 21일 '롯데 어워즈'를 개최하

"무설탕 소주 새로" 돌풍이 매섭다. 1억병 팔아치워 사업팀에 롯데어워즈 대상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