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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float-center"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3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 News1 DB" src="https://cdn.dbcnews.co.kr/news/photo/201811/mn_27430_20230411121247_1.jpg" ></div>
<figcaption>ⓒ News1 DB</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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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뉴스1에 따르면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CNBC는 차트 분석가를 인용, 1차 저항선은 3만5000달러, 2차 저항선은 3만 달러 후반대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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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화폐) 회사 &#39;비트코인 매니징&#39;의 파트너인 제임스 라비시는 &quot;결국 비트코인이 3만 달러를 돌파했다&quot;며 &quot;차트 분석 결과, 1차 저항선은 3만5000 달러, 2차 저항선은 3만7000달러 내지 3만8000달러가 될 것&quot;이라고 전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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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quot;비트코인이 3만 달러를 돌파한 이상 3만 달러 중후반대까지 무난히 갈 것&quot;이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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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11일 오전 11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6.59% 급등한 3만198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토코인이 3만 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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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float-center"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3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src="https://cdn.dbcnews.co.kr/news/photo/202304/mn_27430_20230411121247_2.jpg" ></div>
<figcaption>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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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는 미국 등 세계 각국의 금리인상이 사실상 종료됐다는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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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블룸버그는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이 막바지에 이르는 등 각국 금리인상 캠페인이 끝나가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사실상 금리인상 캠페인이 끝났다고 보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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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중앙은행들이 대부분 금리인상을 마무리했거나 거의 끝을 향하며 이제는 금리인하를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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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블룸버그는 23개 주요국 중앙은행들 중에서 최소 20개국은 내년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의 경우, 기준금리가 3.5%로 정점을 친 뒤 내년에는 2.5%로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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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같은 기대로 채권수익률(시장금리)이 최근 들어 급락하고 있다. 3월 초 5%를 상회했던 2년물 채권수익률은 이날 4%로 아래로 떨어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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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라 소비자물가지수(CPI) 하락 기대도 비트코인 랠리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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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발표되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하락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12일 CPI를, 13일 공급자물가지수(PPI)를 각각 발표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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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가 하락하면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준다. 연준이 금리인상을 동결하면 금리에 민감한 암호화폐에는 큰 호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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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기대로 이날 비트코인은 2만9000달러를 돌파한데 이어 3만달러마저 돌파한 것으로 보인다.</p>		

뉴스1에 따르면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CNBC는 차트 분석가를 인용, 1차 저항선은 3만5000달러, 2차 저항선은 3만 달러 후반대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암호화폐(가상화폐) 회사

3만달러 돌파한 비트코인 천정부지.. 어디까지 오르나 봤더니..?